K-water 강원지역협력단, 중대재해 예방·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

한귀섭 기자 2024. 1.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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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강원지역협력단은 29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인장환 강원지역협력단장은 "관리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활동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모든 종사자가 안전경영의 동반자라고 인식하고 소통과 존중하는 자세로 안전보관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은 지난 2019년부터 영서·영동의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수율을 높이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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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강원지역협력단,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K-water 강원지역협력단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강원지역협력단은 29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안전보건경영헌장 선포 및 서명, 외부전문가 안전특강, 안전유의사항 공유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인장환 강원지역협력단장은 “관리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활동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모든 종사자가 안전경영의 동반자라고 인식하고 소통과 존중하는 자세로 안전보관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은 지난 2019년부터 영서·영동의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수율을 높이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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