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 신설, 운행 24회→32회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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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와 용인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신규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됩니다.
또, 수원, 성남 등 기존 6개 노선도 심야버스 운행이 추가되는 등 경기도 심야 공항버스의 운행이 기존 하루 24회에서 32회로 증편됩니다.
경기도와 공항공사는 최근 심야시간대 인천공항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경기 지역 심야 공항버스를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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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와 용인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신규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됩니다.
또, 수원, 성남 등 기존 6개 노선도 심야버스 운행이 추가되는 등 경기도 심야 공항버스의 운행이 기존 하루 24회에서 32회로 증편됩니다.
경기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공항공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 심야버스 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남양주 노선(N8844번)은 광릉내(진접) 정류장에서 21시 30분에 출발하고, 용인 노선(N8877번)은 한국민속촌에서 2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기존 수원(N4000), 성남(N5300), 안산(N7000), 부천(N7001), 광주(N8842), 의정부(N7200) 6개 노선은 공항발 마지막 운행 시간을 23시에서 3시 50분으로 늘리는 등 심야시간대 운행이 연장됩니다.
경기도와 공항공사는 최근 심야시간대 인천공항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경기 지역 심야 공항버스를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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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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