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1기 모집…내달 14일까지

방금숙 기자 2024. 1.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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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챌린저 21기 모집 공고. /넷마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0기까지 총 18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대상자 158명 중 약 61%가 게임업계에 재직 중이다.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을 대상을 하며 내달 14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21일 면접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발대식은 3월 8일 진행된다.

마블챌린저에 발탁되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1020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6개월 동안 수행한다.

마블챌린저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MZ세대(1980~2000년대생)가 널리 이용하는 뉴미디어 채널을 기반으로 넷마블의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관련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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