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상반기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9일부터 31일까지 특수교육원 대강당 및 다 사랑체육관서 400여 명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연수 전개한다.
이날 특수교육지원인력 특수교육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사 △특수교육종일반전담사 △특수교육치료사 △장애학생 지원 사회복무요원 △특수교육온나누미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00여 명 특수교육지원 인력대상, 31일까지
[충북]충북교육청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9일부터 31일까지 특수교육원 대강당 및 다 사랑체육관서 400여 명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연수 전개한다.
이날 특수교육지원인력 특수교육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사 △특수교육종일반전담사 △특수교육치료사 △장애학생 지원 사회복무요원 △특수교육온나누미 등이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자질 향상을 통해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원거리에 있는 연수생의 참여를 위해 30일부터는 원격과정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행동지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영화를 통해 바라본 장애학생의 교육권 △자기조율과 관계조율을 통한 스트레스관리법 △장애학생의 성인권으로 구성하며 7명의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혜경 도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모든 지원인력의 손길에 감사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쉬어가며 현장에서 소진된 마음이 치유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