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청년예비창업자 컨설팅 사업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2024년 청년예비창업자 컨설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청년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청년예비창업자 컨설팅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청년예비창업자들이 단양군에 적합한 사업전략을 수립해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단양군이 '2024년 청년예비창업자 컨설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청년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청년예비창업자 컨설팅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전문기관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뿐만 아니라 창업계획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2024년 단양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나만의 사업 아이템 발굴하기 △창업 유형별 시장조사 방법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정부지원사업 계획서 작성법 △누구나 성공하는 PT 발표 기법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 중 5일간, 하루 4시간씩 총 2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된다.
사업대상자는 19-49세의 청년(예비)창업자로 지역에서 창업했거나 창업을 희망 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청년창업 7개소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청년창업자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창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확대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청년예비창업자들이 단양군에 적합한 사업전략을 수립해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