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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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휴)학생과 2021년 이후 졸업생 중 미취업자 중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공고일 기준 충북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면서 대출 학기 기준 소득 8분위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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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휴)학생과 2021년 이후 졸업생 중 미취업자 중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공고일 기준 충북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면서 대출 학기 기준 소득 8분위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이자 지급은 4월 예정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가 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2023년 하반기 발생 이자를 충북도가 지급한다.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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