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천안갑 총선 출마 선언

박하늘 기자 2024. 1. 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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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53·사진)이 29일 "천안갑의 시민들과 함께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천안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차관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이제 더 떨어질 곳이 없다"며 "한 개인의 힘은 세상을 바꾸기 부족하다. 정치를 혁신해 국민께 봉사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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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천안]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53·사진)이 29일 "천안갑의 시민들과 함께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천안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차관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이제 더 떨어질 곳이 없다"며 "한 개인의 힘은 세상을 바꾸기 부족하다. 정치를 혁신해 국민께 봉사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 전 차관은 △GTX-C 천안역 조기착공 △신부·성정역 신설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조기착공 △천안1외곽 순환도로망 목천-청룡구간 조기 착공 △천안역 국방AI센터 유치 △동천안 IC 인근 산단 및 동면 빙그레 산단 연계 등을 공약했다.

신 전 차관은 국방연구원 실장,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국방부 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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