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고리본부는 지역과 상생 중!' 이벤트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 29.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오는 2월23일까지 '지금 우리 고리본부는, 지역과 상생 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장군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 등을 홍보하는 3가지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기장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장 특산물·부산 명소·맛집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고리원자력본부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 포스터./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오는 2월23일까지 '지금 우리 고리본부는, 지역과 상생 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장군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 등을 홍보하는 3가지 이벤트로 진행한다.

먼저 미역·다시마·붕장어·멸치 등 기장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모해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3명) 10만원, 장려(10명) 5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부산의 자연경관·관광지·문화 등을 알리는 명소 사진 공모전도 진행한다.

부산 소재 맛집, 카페를 소개하는 게시물과 해시태그(#지금우리고리본부는, #지역과상생중)를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권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기장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