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꽃미남 구단주는 타투 마니아[포토엔HD화보]

표명중 2024. 1.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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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1월29일 서울 명동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에서 포토월 포즈와 토크쇼를 진행했다.

베컴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19년 10월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던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울트라부스트 한글' 출시 행사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의 방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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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변함 없는 잘생김
코트 휘날리는 포즈
4년만에 한국 다시 찾은 베컴
인사에도 여유 넘치는 베컴
꽃미남 미소 보이는 베컴
멋진 축구화에 함박 미소 보이는 베컴

[뉴스엔 표명중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1월29일 서울 명동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에서 포토월 포즈와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타투마니아 베컴은 변함 없는 타투를 선보이며 많은 셔터 세례를 받았다

베컴 타투에는 아들 로미오 베컴과 크루즈 베컴이 넣어져 있고 등뒤에는 수호신을 넣어 가족을 지켜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베컴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19년 10월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던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울트라부스트 한글' 출시 행사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의 방한이다.

199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베컴은 2003년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LA 갤럭시(미국),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에서 활약하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한 바 있다.

베컴은 이번 행사에서 2002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최진철, 김남일, '골때녀'에 출연 중인 정혜인 등과 토크쇼도 진행했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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