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월1~2일 군청 광장서 직거래 장터…40개 품목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오는 2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안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과일류와 꿀, 쌀, 홍삼, 각종 가공품 등 다양한 설맞이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명절 선물용 상품도 준비됐다.
40여개 품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가공업체인 순애할매농산이 두부, 청국장, 콩비지 등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2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안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과일류와 꿀, 쌀, 홍삼, 각종 가공품 등 다양한 설맞이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명절 선물용 상품도 준비됐다. 40여개 품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가공업체인 순애할매농산이 두부, 청국장, 콩비지 등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