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월1~2일 군청 광장서 직거래 장터…40개 품목 판매

김동규 기자 2024. 1.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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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오는 2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안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과일류와 꿀, 쌀, 홍삼, 각종 가공품 등 다양한 설맞이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명절 선물용 상품도 준비됐다.

40여개 품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가공업체인 순애할매농산이 두부, 청국장, 콩비지 등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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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오는 2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안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진안군제공)2024.1.29/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2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안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과일류와 꿀, 쌀, 홍삼, 각종 가공품 등 다양한 설맞이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명절 선물용 상품도 준비됐다. 40여개 품목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가공업체인 순애할매농산이 두부, 청국장, 콩비지 등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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