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30% 상승 그쳐[핫스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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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30% 가량 상승하는 데 그쳤다.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포스뱅크는 공모가 대비 5350원(29.72%)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뱅크의 주가는 장 초반 200% 넘게 폭등하며 5만6300원까지 도달했지만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두자리수 상승에 그치게 됐다.
포스뱅크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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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30% 가량 상승하는 데 그쳤다.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포스뱅크는 공모가 대비 5350원(29.72%)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뱅크의 주가는 장 초반 200% 넘게 폭등하며 5만6300원까지 도달했지만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두자리수 상승에 그치게 됐다.
포스뱅크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포스뱅크는 포스, 키오스크 전문 기업이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80개국 2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18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97.07대 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약 2조359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11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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