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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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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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지원 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2월 14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2월 21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같은 달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발대식은 3월 8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발탁된 마블챌린저는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1020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실무를 6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마블챌린저'는 지난 20기까지 총 18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대상자 158명 중 약 61%가 게임업계에 재직하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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