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 시민장학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박제철 기자 2024. 1. 29.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산림조합이 29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최봉관 조합장은 "장학금이 정읍 향토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읍의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정읍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기탁자들의 마음을 깊이 새겨 지역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산림조합이 29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정읍시 제공)2024.1.29/뉴스1

전북 정읍산림조합이 29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최봉관 조합장은 “장학금이 정읍 향토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읍의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읍산림조합의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2번째로, 정읍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날 시기동 주민 조성남씨(제일식당 운영)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학수 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정읍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기탁자들의 마음을 깊이 새겨 지역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