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옛 용포공예원 청소년 연수원으로 새롭게 변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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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의 옛 용포공예원이 민간 참여 개발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부지와 건물은 민간 법인에서 8억 4500만원에 매입, 약 4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에 나설 예정이다.
무주IC와 무주읍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옛 용포공예원에 연수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무주군은 관광자원과의 연계 효과는 물론, 관내 일자리 창출 및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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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의 옛 용포공예원이 민간 참여 개발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부지와 건물은 민간 법인에서 8억 4500만원에 매입, 약 4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에 나설 예정이다.
건물은 지상 4층 규모에 160여 객실과 대교육장, 소교육장,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서 청소년 역량 강화와 인성 및 진로 탐색, 소통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연수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무주IC와 무주읍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옛 용포공예원에 연수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무주군은 관광자원과의 연계 효과는 물론, 관내 일자리 창출 및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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