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차태현, 같은 아파트 입주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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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차태현이 '맏형즈'로 뭉쳤다.
한편, '아파트404'는 유재석과 차태현 외에 배우 오나라, 개그맨 양세찬,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 배우 이정하 등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추리 예능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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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차태현이 '맏형즈'로 뭉쳤다.
내달 23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물 '아파트 404'에서는 유재석과 차태현이 몸싸움을 주고받으며 '앙숙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아파트404' 입주민 중에서 가장 엘리트인 듯하지만 연신 헛발질을 하며 결정적 단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차태현은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풀어갔다.
또한 지난 26일 '아파트404'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도 유재석과 차태현이 장난스러운 몸싸움을 주고받는 장면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이 유재석의 손에 있던 봉투를 훔쳐 도망치려 하자 당황한 유재석은 "아우, 야!"라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했다.
한편, '아파트404'는 유재석과 차태현 외에 배우 오나라, 개그맨 양세찬,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 배우 이정하 등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추리 예능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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