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만치니 감독, 한국전 앞두고 벌금 처분… AFC 징계, 이유는 오만전 기자회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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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전을 앞두고 AFC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다.
AFC 징계 윤리 위원회는 29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 대표 살레 알 셰흐리가 무단으로 결석했다는 이유로 벌금 1만 2,500달러(한화 약 1,670만 원)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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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전을 앞두고 AFC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다.
AFC 징계 윤리 위원회는 29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 대표 살레 알 셰흐리가 무단으로 결석했다는 이유로 벌금 1만 2,500달러(한화 약 1,670만 원)를 부과했다.
만치니 감독과 알 셰흐리는 지난 17일 칼리파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졌던 카타르 아시안컵 F그룹 1라운드 오만전을 앞두고 진행하려 했던 사전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AFC는 기자회견 불참과 관련해 이와 같은 벌금 처분을 내리고 있다.
한편 만치니 감독은 29일 오후(한국 시각) 한국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 대결은 오는 31일 새벽 1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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