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한동훈 "영세사업자 어려움 없게 중처법 협상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2시간 40분간 오찬과 차담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2시간 40분간 오찬과 차담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주택 문제와 철도 지하화를 비롯한 교통 문제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또 최근 잇따르는 정치인 테러에 우려를 표명했으며,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신속히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도 함께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노아파 단순 가입' MZ 조폭들 집행유예 등 선처…"기회 주겠다"
- "216으로 시작하는 전화 조심을"…튀니지 2년째 스팸 발신 1위
- 밥 챙겨가 시식코너 '폭풍 먹방'…중국 인플루언서 논란
- 합정역 출구에 웬 '독수리' 사진? 어쩌다 붙었나 알아 보니
- 망언 제조기 아소, 여성 장관에 "아름답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 [단독]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후원업체서 '뒷돈' 받은 혐의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자택 압수수색…통화내역 분석도
- 1%대 '신생아 특례대출' 시작…신청자 몰리며 접속 지연
- 홍콩 법원, 중국 '부동산 위기 상징' 헝다에 청산 명령…부채 443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