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헌, 대구경북 첫 개혁신당 예비후보 등록

정창오 2024. 1.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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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황영헌(58세) 정책위부의장은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제22대 총선의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로 29일 오전 등록했다.

황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과거에 매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양당정치의 폐단을 바로잡고 창의교육, 혁신경제, 선진정치를 통해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에 행복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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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개혁신당 황영헌(58세) 정책위부의장은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제22대 총선의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로 29일 오전 등록했다. 황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과거에 매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양당정치의 폐단을 바로잡고 창의교육, 혁신경제, 선진정치를 통해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에 행복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사회개혁과 과감한 기술혁신이 요구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은 개혁신당이다”고 주장했다. 2024.01.29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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