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작년 영업이익 3590억원 전년比 68.7% 감소

김도현 기자 2024. 1. 29.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조2232억원, 영업이익 359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영업이익 각각 전년보다 20.7%, 68.7%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5159억원, 영업이익 367억원 등이다.

전년도 4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각각 7.9%, 67.8% 줄어든 수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피앤비화학 공장 야경 /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조2232억원, 영업이익 359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영업이익 각각 전년보다 20.7%, 6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7.2% 줄어든 4362억원이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5159억원, 영업이익 367억원 등이다. 전년도 4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각각 7.9%, 67.8%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44.7% 감소해 825억원에 머물렀다.

회사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판매 및 스프레드 감소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