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임직원, 명동서 겨울 에너지 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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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036460)는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직원은 시민에게 방한 물품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국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급을 도맡은 공기업 가스공사는 지난해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겨울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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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급을 도맡은 공기업 가스공사는 지난해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겨울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1년 전 겨울부터 주택난방·중앙난방 도시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량 3% 이상 절감 때 현금을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3월까지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협조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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