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개혁 대신 퇴행···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해야"
김은혜 2024. 1.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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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거대양당이 선거제도 악용 논의만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하는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고 민주당 역시 권역별 병립형으로 퇴행을 논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비례대표 의석마저 권역별 병립형으로 하면 거대양당의 지역 분할 정치독점이 더 강화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할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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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거대양당이 선거제도 악용 논의만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하는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고 민주당 역시 권역별 병립형으로 퇴행을 논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비례대표 의석마저 권역별 병립형으로 하면 거대양당의 지역 분할 정치독점이 더 강화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할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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