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교육 선진국 등 25개국 참여 확정

형민우 2024. 1.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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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에 캐나다, 독일, 호주 등 교육 선진국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2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세션에 현재까지 25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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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오는 5월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에 캐나다, 독일, 호주 등 교육 선진국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2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세션에 현재까지 25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국제교육관에는 캐나다와 독일, 호주, 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과 베트남(호찌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교육부), 중국(산시성 교육청), 몽골(몽골총 교육부) 등을 비롯해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싱가포르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컬 미래 교육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에도 호주, 캐나다, 모로코, 인도, 튀르키예, 독일, 카자흐스탄 총 7개국이 참여를 확정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 및 미래 교육 해결과제에 대한 국가별 사례와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콘퍼런스 기간에는 '베트남 데이', '호주 데이' 등 참여국의 날도 운영된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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