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투비, 3월 컴백…"완전체 최우선" 약속 지킨다

장진리 기자 2024. 1.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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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완전체 최우선' 약속을 지킨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비투비는 3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측 역시 "멤버들이 회사는 다르지만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다"라며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3월 신곡 발표로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비투비는 3월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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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비투비가 '완전체 최우선' 약속을 지킨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비투비는 3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비투비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신생 연예기획사와 손을 잡았고, 이창섭은 차은우가 소속된 판타지오와, 육성재는 미디어 콘텐츠 회사 아이윌미디어 행을 선택했다.

이들은 세 갈래길로 뿔뿔이 흩어졌으나 모두 '비투비 최우선'을 외쳤다. 이창섭은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거니 걱정하지 말라. 앞으로도 단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했고, 육성재의 새 소속사 역시 "비투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라고 했다.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측 역시 "멤버들이 회사는 다르지만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다"라며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3월 신곡 발표로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비투비는 3월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과연 '팬 바보' 비투비가 어떤 깜짝 선물을 준비했을지, '따로 또 같이' 정석을 이어가는 비투비의 끈끈한 팀워크에 기대가 쏠린다.

비투비는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은광은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심사를 맡았고, 이창섭은 '전과자' 등을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 중이다. 임현식은 최근 청각장애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박수받았다. 이민혁은 웹 예능 '핫해 핫해' MC를 맡았다.

▲ 비투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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