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2월 5일부터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경영자금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책을 지속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경영자금은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창업자금은 6개월 이내 영업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해준다.
상환방법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신청은 오는 2월 5일부터 자금 소진시(융자 규모는 100억원)까지다.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을 먼저 하고, 보증심사 뒤 발급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책을 지속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