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브래드 피트, 1억 성형설…32세 여친 만나더니 주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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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최근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되자, 해외 전문가들이 1억 성형설을 제기했다.
최근 데일리 메일 등 해외 매체들은 누리꾼들이 브래드 피트의 젊어지는 외모 언급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브래드 피트가 10만파운드(한화 약 1억6981만원) 상당의 주름 제거 성형수술을 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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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최근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되자, 해외 전문가들이 1억 성형설을 제기했다.
최근 데일리 메일 등 해외 매체들은 누리꾼들이 브래드 피트의 젊어지는 외모 언급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브래드 피트가 10만파운드(한화 약 1억6981만원) 상당의 주름 제거 성형수술을 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
화제가 된 모습은 브래드 피트가 지난해 7월 영국에서 참석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다. 한 에스테틱 설립자인 조니 박사는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브래드 피트와 2023년 7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비교했다.
그는 "브래드 피트가 4년 전엔 깊은 주름, 눈과 얼굴 중앙의 볼륨 감소, 피부 처짐 등 정상적인 노화의 징후를 보였다"며 "(윔블던에서는) 옆모습을 봤을 때 얼마나 젊어 보이는지 봐라. 얼굴 윤곽이 눈에 띄게 변했고 귀의 흉터는 전형적인 얼굴 리프팅 자국이다"라고 설명했다.
조니 박사는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은 수술이 잘된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
성형설과 관련해 브래드 피트 대리인은 말을 아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매거진 인터뷰에서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하루에 한 번 비누를 사용해 세안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잘 대한다면 장기적으로 이득이라 생각한다. 건강한 방식으로 늙길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브래드 피트는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32)과 1년반 넘게 교제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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