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과 함께 '2024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 성공 마무리

윤난슬 기자 2024. 1. 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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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24 희망 나눔 신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이 청룡의 기운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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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주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24 희망 나눔 신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24 희망 나눔 신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신년 음악회는 '비상하는 청룡처럼 소망하는 모든 일에 화룡점정 하자'는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모스틀리 필하모닉 45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가수 이찬원, 폴킴, 알리, 소프라노 신델라, 테너 김남두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약 2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이 청룡의 기운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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