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과 함께 '2024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 성공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24 희망 나눔 신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이 청룡의 기운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24 희망 나눔 신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신년 음악회는 '비상하는 청룡처럼 소망하는 모든 일에 화룡점정 하자'는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모스틀리 필하모닉 45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가수 이찬원, 폴킴, 알리, 소프라노 신델라, 테너 김남두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약 2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이 청룡의 기운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