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빈 태영환경산업 대표, 김해자활센터 1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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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환경산업 이영빈 대표이사는 29일 김해시 다회용기 세척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태영환경산업 이영빈 대표는 "김해시가 추진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 등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 사업이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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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태영환경산업 이영빈 대표이사는 29일 김해시 다회용기 세척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시가 추진하는 1회용품 폐기물 발생저감 및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을 냈다.
태영환경산업은 김해시 한림면 소재 자원재활용업과 파쇄·분쇄기 전문 제작 기업이다.
후원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생활속 탈플라스틱 추진을 위해 민간 장례식장 등의 다회용기 세척사업 운영에 사용된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김해시 친환경사회공헌으로 9개 기업 및 단체에서 3억100만원을 기탁했다.
㈜태영환경산업 이영빈 대표는 "김해시가 추진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 등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 사업이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사업에 동참해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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