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행안부 장관 표창

정지은 2024. 1. 29.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상무)은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IDC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각 지역에 위치한 통신국사에 대한 재난·재해 대응 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해경감 관리 시스템 인정받아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 전경.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표창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기업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잘 갖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다. LG유플러스는 재난 위기 관리 시스템, 재난관리 전담 조직 및 교육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상무)은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IDC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각 지역에 위치한 통신국사에 대한 재난·재해 대응 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