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히로시마현과 상생발전·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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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 히로시마현청을 방문해 양 도-현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 초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해 히로시마현 지사와 경색된 한일 지방정부간 교류 복원에 합의한 바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4년에는 60년 만에 찾아온 청룡의 기운을 받아 한일 지방정부간 우호 교류 증진은 물론, 한류문화 확산과 일본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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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 히로시마현청을 방문해 양 도-현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 초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해 히로시마현 지사와 경색된 한일 지방정부간 교류 복원에 합의한 바 있다.
그동안 양 도-현은 코로나19의 영향 속에서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다.
히로시마현은 경북도와 인구와 행정구역이 비슷한 공통점을 비롯해 조선통신사를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교류의 역사가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4년에는 60년 만에 찾아온 청룡의 기운을 받아 한일 지방정부간 우호 교류 증진은 물론, 한류문화 확산과 일본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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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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