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파이브, 美PGA쇼에서 패스트피팅키트 선봬

김동찬 기자 2024. 1. 29.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주최 골프용품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즈쇼(미국 올랜도)'에서 ㈜퍼터갤러리의 '패스트피팅키트'가 공개됐다.

퍼터갤러리는 지난해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골드파이브'의 론칭에 이어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3가지 헤드 디자인, 3가지 넥 스타일, 3가지 로프트, 3가지 라이각, 3가지 무게로 총 243가지 옵션의 퍼터 헤드를 특수 제작해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헤드를 찾는데 중점을 두는 '패스트피팅키트'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주최 골프용품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즈쇼(미국 올랜도)'에서 ㈜퍼터갤러리의 '패스트피팅키트'가 공개됐다.

퍼터갤러리는 지난해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골드파이브'의 론칭에 이어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3가지 헤드 디자인, 3가지 넥 스타일, 3가지 로프트, 3가지 라이각, 3가지 무게로 총 243가지 옵션의 퍼터 헤드를 특수 제작해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헤드를 찾는데 중점을 두는 '패스트피팅키트'를 소개했다.

패스트피팅키트는 단순한 샤프트나 그립 교환을 넘어 헤드 디자인/넥 스타일/로프트/라이각/무게 5요소를 직접 조절하는 피팅 시스템과 사이트라인/샤프트길이/그립의 확장된 옵션사항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내 몸에 딱 맞는 최적의 퍼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피팅키트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에이밍 체크를 위해 레이저 에임보드를 이용해 정교한 에임을 설정 및 이에 맞는 헤드 디자인과 넥 스타일, 로프트를 찾아 나간다.

또 고객 개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제작 철학을 내세워 에이밍/어드레스/스트로크 등의 퍼팅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인의 퍼팅 스타일에 최적화된 퍼터를 제작한다.

이종성 퍼터갤러리 대표는 "이번 PGA쇼에서 퍼터 제작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에도 최상의 퍼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