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도소 제18대 이규성 교도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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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북 포항교도소 제18대 소장에 이규성(사진‧57) 전 청주여자교도소장이 취임했다.
대구광역시 출신의 이규성 신임 소장은 7급 공채(36기)로 임관했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청주여자교도소장 등 교정행정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한편, 제17대 주정민 포항교도소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부산교도소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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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북 포항교도소 제18대 소장에 이규성(사진‧57) 전 청주여자교도소장이 취임했다.
대구광역시 출신의 이규성 신임 소장은 7급 공채(36기)로 임관했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청주여자교도소장 등 교정행정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규성 신임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탁월한 업무 처리 능력과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을 배려하며 상․하간 소통과 화합을 독려해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규성 소장은 "편안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조직구성원 모두가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대 주정민 포항교도소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부산교도소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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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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