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K팝그룹 첫 인천 주경기장 입성…3~5월 한일 스타디움 앙코르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K팝 그룹 최초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입성과 함께, 한일 양국에서 2024년 시작점을 새로 찍는다.
세븐틴 앙코르투어 'FOLLOW' AGAIN(팔로우 어게인)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순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이 K팝 그룹 최초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입성과 함께, 한일 양국에서 2024년 시작점을 새로 찍는다.
2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이 오는 3~5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앙코르투어 'FOLLOW' AGAIN(팔로우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앙코르 투어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9개도시 20회 규모로 펼쳐진 'FOLLOW' 투어의 새로운 피날레다.
특히 일본(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5대 돔 투어와 함께, 방콕, 불라칸, 마카오에서의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 만큼, 한국에서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많은 캐럿들과 교감을 펼치겠다는 점이 주목된다.
세븐틴 앙코르투어 'FOLLOW' AGAIN(팔로우 어게인)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순으로 진행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을 사랑해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앙코르 투어인 만큼 최상의 무대를 기대해 주셔도 좋다. 스타디움 공연장 전체를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다 가져와”…손님과 식당 주인의 기싸움 [숏폼]
- '갱단 장악' 아이티서 美여객기 총탄 맞아… 이웃 국가에 착륙
- 맨몸으로 108m 절벽 오른 여성의 정체 [숏폼]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당선
-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 임박…계열사 사장단 교체 유력
- “여긴 어디?”… '남극' 황제펭귄, 3500km 떨어진 호주 해안서 발견
- 뉴진스, “민희진 복귀·내부문건 조치 등 14일 내 해결촉구”…5인명의 내용증명 발송
-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대상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 '스마트 홈' 도전나선 애플… “2026년 보안 카메라 출시”
-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최우수상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