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활동 중단’ 블리처스 고유, 결국 팀 탈퇴 “회복 집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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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 고유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고유는 지난해 4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치료와 휴식에 집중해 왔다"며 "당사는 휴식 기간 동안 고유 본인과 함께 향후 그룹 및 연예계 활동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블리처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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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고유는 지난해 4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치료와 휴식에 집중해 왔다”며 “당사는 휴식 기간 동안 고유 본인과 함께 향후 그룹 및 연예계 활동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블리처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유 군은 금일부로 블리처스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블리처스는 6인 체제로 그룹 활동을 이어 가게 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께 더욱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6명의 블리처스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린다”고 당부했다.
고유는 지난 2021년 5월 블리처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4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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