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새 파트너는 올리비아 핫세 딸…해외까지 가서 만날만

이민지 2024. 1. 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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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파트너가 된 인디아 아이슬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LA 한 카페에서 포착된 차은우와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월 27일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세번째 남편인 록커 데이비드 그린 아이슬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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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은우, 인디아 아이슬리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파트너가 된 인디아 아이슬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LA 한 카페에서 포착된 차은우와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페에 마주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남선녀의 만남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는 차은우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월 27일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세번째 남편인 록커 데이비드 그린 아이슬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엄마 올리비아 핫세를 똑 닮은 커다란 눈과 백옥 같은 피부로 유명한 그는 어머니 주연 영화에 아역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고 2008년 ABC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에 첫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영화 '언더월드4', '룩 어웨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채웠으며 2015년에는 영화 '관종'에 어머니 올리비아 핫세와 모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가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지원사격한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은 2월 15일 발매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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