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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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진대회에는 시제품·연구보고·아이디어·영상 콘텐츠 등 4개 부문에 51개팀, 120명이 참여했다.

심재형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학생이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차전지 특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을 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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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E-KIT팀 연두연 학생, 우수상 이차버스팀 최이제 학생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연두연 학생(가운데)과 우수상을 수상한 최이제 학생(왼쪽에서 2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제1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E-KIT팀 연두연 학생이 대상, 이차버스팀 최이제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시제품·연구보고·아이디어·영상 콘텐츠 등 4개 부문에 51개팀, 120명이 참여했다.

심재형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학생이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차전지 특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을 할 것"고 밝혔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이차전지 분야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으로 국가 차원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4년간 4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경남정보대는 충북대·인하대·가천대·부산대와 함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됐고 매년 102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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