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전한 온정 2배로 돌아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가 경북에 전한 온정이 2배가 돼 돌아왔다.
충남도는 29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 접견실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로부터 3000만 원의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서천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29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 접견실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로부터 3000만 원의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2022년 3월 울진·삼척 등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도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서천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충남도는 이번 기탁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대형화재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게 경북도의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경북도에 감사를 전하고 성금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