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은 벼랑끝 위기"… 김수흥 의원 22대 익산갑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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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시갑)이 29일 오전 10시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은 지금 벼랑끝 위기에 내몰려 있다"며 "4년 전 품었던 초심 그대로 익산시를 위해 목숨 바쳐 일하겠다"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수흥 의원은 이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고 계신 시민들을 바라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무너진 민생경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전북 거점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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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시갑)이 29일 오전 10시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은 지금 벼랑끝 위기에 내몰려 있다"며 "4년 전 품었던 초심 그대로 익산시를 위해 목숨 바쳐 일하겠다"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수흥 의원은 이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고 계신 시민들을 바라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무너진 민생경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전북 거점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익산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지역균형발전밖에 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수흥 의원은 "예산 전문가이자 민원 해결사인 김수흥이 뜨거운 신념으로 익산과 전북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수권정당의 면모를 바로 세우고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을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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