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취임…"체감할 수 있는 보훈행정 펼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3대 경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 조경철(58) 전 국가보훈부 보훈단체협력담당관이 29일 취임했다.
그는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생활안정과장, 선양정책과장, 보훈단체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조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제43대 경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 조경철(58) 전 국가보훈부 보훈단체협력담당관이 29일 취임했다.
대전 출신인 조 신임 지청장은 지난 1990년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생활안정과장, 선양정책과장, 보훈단체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조 지청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 충혼탑과 3·15 민주묘지에 참배하면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조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