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다음 달 1일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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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부모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긴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총괄할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가 다음 달 1일 남동구 구월동에서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현재 인천 지역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9개 군․구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을 관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모두 3442가구에 52만7125건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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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음 달 1일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개소
이 센터는 현재 인천 지역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9개 군․구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을 관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모두 3442가구에 52만7125건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인천시, 올해 수소차 1293대 구매 지원
이 가운데 수소 버스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5대분의 구매 보조금 1385억원을 할당할 계획입니다.
보조금 액수는 각각 수소 승용차 3250만원, 수소 저상 버스 3억원, 수소 고상 버스 3억5천만원, 수소 트럭 4억5천만원 등으로 인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는 수소 승용차 기준 개인 1대, 단체 최대 20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 설 앞두고 중소기업 안정자금 1700억원 지원
이번 지원은 기업 한 곳당 5억원 이내였던 금액 한도를 10억원으로 확대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 비율 100% 보장과 보증료 0.2%포인트 차감 혜택도 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업종이면서 NH농협은행 대출이 가능한 기업으로, 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비즈오케이(BizOK)'에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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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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