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사랑상품권 설 맞이 25억원어치 10%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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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이 다음달 1일부터 예천사랑상품권 25억원(종이류 9억원·모바일 16억원)어치를 특별 발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경기 침체로 시름이 깊어진 군민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예천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하게 됐다"며 "설 명절을 맞아 예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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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이 다음달 1일부터 예천사랑상품권 25억원(종이류 9억원·모바일 16억원)어치를 특별 발행한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종이·모바일 상품권 모두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도는 2월1일~29일까지 한시적으로 종이류 30만 원, 모바일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총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종이류는 판매대행점인NH농협, 지역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30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 검색 후 다운받아 가입 하면, 10% 선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살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경기 침체로 시름이 깊어진 군민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예천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하게 됐다”며 "설 명절을 맞아 예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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