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해 첫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31일 시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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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새해 첫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모집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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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새해 첫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엔카닷컴 주식회사, 머니컴퍼니테크 주식회사,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주식회사 모엔,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해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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