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다큐 베컴' 과거 여행 한 듯 즐거웠다"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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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다큐멘터리 '베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오후 스포츠 브랜드 축구화 출시 30주년 기념 '베컴 방한행사'가 서울시 중구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열렸다.
'베컴 방한행사'는 전시회를 비롯해 축구 관련인물들과 팬미팅, 토크쇼를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베컴은 축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현장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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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다큐멘터리 '베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오후 스포츠 브랜드 축구화 출시 30주년 기념 '베컴 방한행사'가 서울시 중구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최진철, 김남일, 축구 선수 고종현, 배우 정혜인이 참석했다. 진행은 축구 인플루언서 파비앙이 맡았다. 베컴은 4년 만에 내한으로 한국 팬들을 맞이했다.
'베컴 방한행사'는 전시회를 비롯해 축구 관련인물들과 팬미팅, 토크쇼를 진행하는 행사다. 앞서 데이비드 베컴은 "4년 전 다시 한국에 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베컴은 축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현장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컴은 자신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베컴'을 언급했다. 정혜인은 "'베컴'에서 베컴의 특징인 택배 크로스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택배 크로스란 베컴의 트레이드 마크인 정교한 킥을 앞세운 패스가 '택배 받는 듯하다'라는 반응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에 베컴은 "제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 팬들이 기억하는 경기뿐 아니라, 그 경기를 못 봤던 어린 팬들에 게도 그 경기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여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과거 여행을 한 듯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한 베컴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를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포츠투데이]
베컴 |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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