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치매환자 돌보는 정보·요령제공 '헤아림' 접수

유재규 기자 2024. 1.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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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치매환자를 돌볼 때 겪는 어려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치매안심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 사업에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월8일까지 신청받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알아야 할 치매알기,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 방법, 돌보는 지혜 등 치매정보와 돌봄요령 교육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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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매안심센터 2월8일까지 신청
교육프로그램 참석자 모습.(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치매환자를 돌볼 때 겪는 어려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치매안심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 사업에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월8일까지 신청받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알아야 할 치매알기,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 방법, 돌보는 지혜 등 치매정보와 돌봄요령 교육으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혼동, 망상, 환각 등 정신행동 증상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자의 가족,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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