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사업자금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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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에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 1900여곳을 성장단계별로 패키지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은 예비창업 패키지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 패키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도약 패키지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기반 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에게 평균 5천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준비와 실행 과정에 필요한 멘토링,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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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에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 1900여곳을 성장단계별로 패키지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은 예비창업 패키지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 패키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도약 패키지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기반 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에게 평균 5천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준비와 실행 과정에 필요한 멘토링,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대상은 예비 창업자 930명이다.
초기창업 퍠키지는 차업 후 3년 미만 기업으로 평균 7천만원 내외의 사업자금(최대 1억원)과 시장진입을 위한 실증, 초기 투자 유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590개사를 모집한다.
창업도약 패키지는 창업 뒤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으로 두 차례로 나눠 선발한다. 우선 대기업과 협업해 지원하는 '대기업 협업형'으로 100곳을 선발한다. 1차 모집에 선정된 기업은 평균 1억 3천만원(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진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일반형 등 270곳은 2차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하며, 예비창업패키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다음달 22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는 다음달 2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4월 말부터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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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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