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는?..장타력으로 2승 거둔 '슈퍼 루키' 방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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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방신실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골프 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했다.
KLPGA 홈페이지를 찾은 골프 팬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선수 이름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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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슈퍼루키' 방신실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골프 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했다.
KLPGA 홈페이지를 찾은 골프 팬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선수 이름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는 방신실이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부분시드로 데뷔한 방신실은 장타를 앞세워 우승 경쟁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E1 채리티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2년 시드를 획득했고,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2승을 채웠다.
방신실은 "KLPGA 홈페이지 검색 순위에서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영광이고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작년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골프 팬이 두 번째로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박민지다. 지난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우승으로 동일 대회 3연패 대기록을 세웠고, 2주 뒤에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검색 키워드 3위에는 9번의 준우승 끝에 통산 4승을 달성한 박현경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2023시즌 드림투어에도 얼굴을 비친 유현주가 차지했다. 5위는 2023시즌 3관왕을 차지한 이예원이 기록했고, 뒤이어 '돌격대장' 황유민이 6위에 올랐다.
7위는 '삼천리'가 차지했는데 선수명이 아닌 키워드로 유일하게 검색 순위 10위 이내에 들어 눈길을 끈다. 삼천리는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를 통해 유망주 선수를 지원하고 육성함과 동시에, KLPGA 투어 선수를 지원하는 골프단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김은선, 임희정, 장하나가 각각 8, 9, 10위를 기록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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