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 차세대 사극 퀸 예약 ‘환상연가→세자가 사라졌다’ 연속 출연

하지원 2024. 1.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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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예지가 차세대 사극 퀸 자리를 예약했다.

홍예지는 2023년 드라마 첫 주연작인 KBS 2TV '환상연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의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홍예지는 '환상연가'에서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인 '연월'이자 자객집단 '바람칼'에서는 '계라'로 활동하며 1인 2역임에도 불구 맡은 배역에 따라 각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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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환상연가’,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홍예지가 차세대 사극 퀸 자리를 예약했다.

홍예지는 2023년 드라마 첫 주연작인 KBS 2TV ‘환상연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의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홍예지는 ‘환상연가’에서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인 ‘연월’이자 자객집단 '바람칼'에서는 '계라'로 활동하며 1인 2역임에도 불구 맡은 배역에 따라 각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홍예지는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캐스팅 소식도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코 드라마.

홍예지는 극 중 조선 최고 여장부 ‘최명윤' 역을 맡아 명랑함과 씩씩함, 처연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환상연가'와는 다른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연속 사극을 선택하며 차세대 사극 퀸 자리를 예약한 홍예지가 보여줄 2024년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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