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태영건설우, 공사대금 이슈 해소에 주가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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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공사현장 체불 임금을 선 연휴에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
태영건설은 이달 중 협력업체에 330억원의 공사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자금 가용 범위 내에서 노무비 비중이 높은 현장을 중심으로 현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지난 25일에는 임금 체납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청년주택 현장에 1차로 53억 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31일에는 277억 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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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공사현장 체불 임금을 선 연휴에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2시 44분 기준 태영건설우(009415)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009410)도 상승 2520원(+5.44%)에 거래 중이다.
태영건설은 이달 중 협력업체에 330억원의 공사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은 자금 가용 범위 내에서 노무비 비중이 높은 현장을 중심으로 현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지난 25일에는 임금 체납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청년주택 현장에 1차로 53억 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31일에는 277억 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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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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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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