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시청 발주 공사 시민 불편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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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9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통해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사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공사 시행 전 사업 시행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를 철저히 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며 "특히 수자원공사 등 타 기관 공사도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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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9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통해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사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공사 시행 전 사업 시행 정보를 시민들에게 홍보를 철저히 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며 “특히 수자원공사 등 타 기관 공사도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시민 수혜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며 “시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해 누락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시작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진행되는데, 날이 추워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안전교육이나 방한 도구 지급으로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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