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000만 원 기탁

최영규 2024. 1.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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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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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생계비·의료비·긴급지원비 후원

김상현 회장(가운데)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왼쪽)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유성구는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병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회원사 간 협력 및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47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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