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소방·안전공학과,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윤난슬 기자 2024. 1. 2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는 장쯔어천(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2차수) 대학원생과 공하성 지도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JCC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 장쯔어천 대학원생과 공하성 지도교수는 '패스파인더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대학 구내식당의 안전성 분석'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쯔어천 대학원생과
공하성 지도교수 수상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장쯔어천 대학원생, 공하성 지도교수.(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장쯔어천(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2차수) 대학원생과 공하성 지도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JCC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 장쯔어천 대학원생과 공하성 지도교수는 '패스파인더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대학 구내식당의 안전성 분석'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쯔어천 대학원생은 "국제학술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며, 연구 결과가 안전 분야 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하성 주임교수도 "2019년부터 매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12회 연속 최우수 논문상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연구를 지속하여 대내외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신설된 우석대 일반대학원 소방·안전공학과는 각종 국제학술대회와 논문 공모전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